요즘 화재예방 규제가 많이 강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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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현장같은 1군사업장의 화재예방 규범에 일반컨테이너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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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업장에는,

노출배관 작업이 되어있는 노출컨테이너 또는

노출배관은 기본이고 내장재로 들어가는 자재들이 모두 불연자재가 사용되어야 하는

일반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불연컨테이너가 많이 사용됩니다.

 

 

 

노출, 불연컨테이너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차근차근 설명 드리겠습니다!

 

노출컨테이너 는 가장 기본적인 화재예방 컨테이너로

 

내장재 안으로 들어가는 전선을 외부로 노출시켜 스틸배관 안에 넣어 마감해준 특수 컨테이너입니다.

 

 

 

이제 노출컨테이너 보다 한단계 위이자

화재예방 컨테이너의 가장 높은 단계라고 할 수 있는 불연컨테이너가 있습니다.

 

 

불연컨테이너 는 안에 들어가는 모든 자재가 불연자재로 만들어집니다.

내장에는 스치로폼 대신 그라스울(유리섬유),

벽체는 미장합판 대신 마그네슘보드,

바닥은 함석 또는 데코타일에 노출배관, 확산소화기 까지 설치가 되어야 모든 조건에 충족하는데요.

 

 

간혹 추가적으로 열감지기, 외부차단기, 경광등, 또 들어가는 전선 기준까지 현장마다 다양합니다.

 

 

이러한 불연, 노출 컨테이너들은 현장의 작업조건도 까다롭습니다.

안전교육 이수부터 작업현장에서 지켜야하는 작업규범들도 다양한데요.

 

삼성컨테이너(주)는 많은 경험을 통해 불연, 노출 컨테이너 제작부터

이러한 작업환경에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갖춘 우수한 인력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3*6m, 3*9m 사이즈의 컨테이너를 일반적으로 찾으시지만

대규모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같이 들어가는 안전교육장, 회의실, 사무실로 연동컨테이너를 찾으시기도 합니다.

 

 

 

연동컨테이너는 크기가 커질수록 대규모 작업으로 전문가분들이 아니시면 (특히 불연컨테이너의 경우)

조인, 해체 및 수평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삼성컨테이너(주)는 이러한 작업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상담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전화상담으로 친절하게 응대해드리겠습니다.